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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hy (사진)/꽃, 나무

따스한 봄날의 화사한 벚꽃들

작가노트 풍경사진을 촬영 다니다 보면.. 활용도가 높았던 렌즈는 단연코 광각렌즈였다. 그런데 출사를 다니다 보면.. 망원렌즈로 다니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늘 그 이유가 궁금했는데.. 준망원렌즈인 85mm를 가지고 벚꽃사진들을 찍어보니... 이제야 그 이유를 깨우친다.. 망원은 뒷 배경을 좀 더 크게, 혹은 가까이 보이게 해주기도 하지만.. 내가 찍고자 하는 피사체도 크게 보여준다는 것을.... 위 사진들은 85mm 단렌즈로 촬영한 사진들이다. 인물 촬영으로 좋다는 85mm 렌즈를 풍경 및 꽃 사진 촬영 활용해본 것인데.. 전혀 나쁘지 않다. 200mm 같은 망원만큼의 왜곡도 없고.. 딱 적당히.... 주제를 전달해 주는 것 같다. 역광을 이용한 촬영을 해보면 감성적 느낌이 더 좋아진다. 인물사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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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hy (사진)/풍경

서울 숲의 봄 (Spring in Seoul Forest)

작가노트 평년보다 5~10일은 빠르게 찾아온 봄소식을 듣고 찾아가 본 서울숲.... 역시나 살구나무에 하얀색 꽃들이 나뭇가지에 가득하였다. 벚꽃이 피기 전까지 살구꽃이은 빛을 낸다. 살구꽃이 질 무렵에 벚꽃이 피기 시작한다고 하니... 이 둘이 동시에 피었더라면 얼마나 환상적일까 라는 생각마저 들게 된다. 서울숲의 봄은 이렇게 살구꽃을 시작으로 산수유, 진달래.. 그리고 벚꽃으로 이어져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봄기운을 전달해 준다. 이번 사진은 후보정을 심하게 하여 봤다. 봄 느낌의 내추럴함을 전하고 싶기도 했고, 하얀색 살구꽃이 눈이 내려앉은 것처럼 표현하고도 싶었다. 그밖에도 전체적인 어두움은 걷어 내고 푸르르고 밝음의 봄이 느껴지게끔 후보정을 하여봤는데.... 금년에 내가 생각한 봄의 톤을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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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hy (사진)/꽃, 나무

홍매화에 매료 되다

작가노트 어느덧 홍매화가 피는 시기가 되었다.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르게 핀 것이 아닌가 싶다. 서울에서 홍매화로 유명한 곳 중 하나가 창덕궁이 아닐까 싶다. 이른 봄날...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힘을 가진 홍매화. 나 역시도 이곳 홍매화를 입소문만 듣고 찾아갔던 것인데.. 역시나 수많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는 홍매화 나무였다. 카메라 랜즈를 85mm와 50mm 단렌즈로 담아 보니 광각보다 확실히 꽃이 살아 있는 느낌이다. 많은 진사님들이 망원 랜즈로 촬영하는 이유도 어쩌면.. 꽃 하나하나가 더 크게 보이는 효과 때문이 아닐까 싶다. 홍매화 꽃이 크게 보이면 정말 예쁠 것 같긴 하다. 사군자를 그릴 때 어째서 매화를 일품으로 치는지도... 이렇게 봄날 홍매화를 보니 이해가 갈듯 하다. 정말 예뻤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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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hy (사진)/풍경

봄의 시작을 기다리며...

작가노트 위 사진은 몇 해 전에 찍은 서울 중랑천변 모습을 사진기로 담은 사진이다. 아직은 이와 같이 개나리와 벚꽃이 피어있지는 않고, 2주 후쯤에는 볼 수 있는 풍경일 것이다. 코로나 19가 없던 시기였기에, 봄을 반기며 산책하는 시민들이 중랑천변으로 걸으며 이렇게 개나리와 벚꽃길을 걸었었다. 당시엔 행복인 줄 몰랐던 봄..... 이 사진은 구도가 조금 독특하지 않나 싶어 블로그에 올려 본다. 원근감이 오른쪽 사선으로 있으면도, 시선은 앞 개나리와 함께 하천변을 걷는 사람들과 그 뒤에 벚꽃나무와 아파트에 시선이 가게 된다. 그렇다고 오른쪽이 비어 있는 사진도 아니다. 개나리가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으니 말이다. 올봄은 다시 이런 행복함이 느껴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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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hy (사진)/풍경

문광저수지의 가을

1. 2. 3. 4. 작가노트 2년 만에 다시 찾아가 본 문광저수지의 가을 모습이다. 새벽녘 일출에 맞춰 찾으면 더 좋다고 하는데, 새벽 운전을 해서 찾아가기가 여간 힘든 것도 아니고, 근처에서 전날 숙박을 한다는 것도 요즘 같은 코로나 19 시대에는 불안해서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오전 9시 30분 쯔음 도착한 문광저수지..... 많은 진사님들이 빠진 후라는 것이 실감 났던 건... 찾아가는 길에 반대로 나오는 차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문광저수지와 은행나무의 노란색이 어우러져 환상의 색감을 사진기로 담는 기회는... 훗날 언젠가는 있으리라.... 바람 없는 잔잔한 날이어서 저수지에 반영되듯 비치는 은행나무가 노랗게 비치니.. 마치 저수지가 거울처럼 느껴진다. 호수의 물 흐름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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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hy (사진)/풍경

붉은 노을의 서쪽 하늘

1. 2. 3. 4. 5. 6. 작가노트 노을이 보이는 날은 맑고 깨끗한 날이라고 할 수 있다. 미세먼지 등으로 뿌연 날씨 속에서 살다 보면... 맑고 청명한 하늘인.. 그러한 날은 내심 노을을 기대하기도 한다. 위 6장의 사진 촬영일은 가을 날씨의 10월 초순의 사진으로, 촬영지는 경기도 시흥 갯골 생태공원이다. 노을을 기대하고 해넘이 2시간 전쯤에 와서 둘러보면서, 하늘을 자주 쳐다보곤 했는데..... 하늘의 구름이 서쪽으로 몰리고 있었어서....... '아.... 붉게 물든 노을을 못 보겠구나....' 했고, 자포자기한 마음으로 어느 한 곳에 머물러 노을을 기다리지 않고, 주변을 해가 지기 전에 좀 더 둘러보는데 열중했었다.. 그런데.... 해넘이가 된 후 갑자기 붉어지는 하늘..... 그리고 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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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hy (사진)/풍경

억새풀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시간

1. 2. 3. 4. 5. 6. 작가노트 최근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이 코로나 19로 인해 폐쇄가 되었다. 매년 억새풀이 광활하게 피어 있는 하늘공원을 찾았었는데, 참 아쉽게 되었다. 그러던 중에 시흥 갯골생태공원에도 억새풀이 멋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간을 내어 찾아가 보았다. 그렇게 클 줄 몰랐던 갯골 생태공원에서 억새풀을 찾을 수 있었던 건, 바로 흔들 전망대 주위였다. 마침 흔들 전망대 오르기 전에 해가 어느 정도 뉘어져서 억새가 금색 빛을 띠기 시작했고... 이를 놓칠세라 2대의 카메라로 촬영을 했다. 삼각대를 펼치고 찍었으면 더 좋으련만... 스냅 촬영으로 찍어야만 했다.. 풀프레임 카메라인 캐논 6 Dmark2로는 광각 랜즈로 촬영을 하였고, 미러리스 크롭 카메라인 M100에는 탐론 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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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hy (사진)/야경

수원 화성의 화홍문 야경

작가노트 오래전에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화홍문의 야경을 본 적이 있다. 화려한 조명에 수문들 사이로 물이 줄기차게 내려오는 모습이 인상 깊었는데..... 기회가 생겨서 한번 찾아가 본 날이... 비가 많이 온 다음날이어서..... 물이 제법 있었고, 시원스럽게 폭포처럼 내려오는 모습이 장관이었다. 해가 저무는 시간을 20분 남겨두고 도착해서... 삼각대를 펼치고 자리 잡고 하니 갑자기 교각 위쪽으로 불이 켜지기 시작한다. 늦게 온 탓에 좋은 자리에서 촬영은 못하고.. 약간 비스듬히 찍을 수밖에 없었지만... 정말 열정적인 진사님은 신발을 벗고 바지도 걷고.. 하천 가운데로 들어가서 찍으시던데..... 사진 구도를 맞춘다면.. 그게 맞을 것 같다. 야경 촬영은 내 경우에는 조리개 우선 모드로 조리개를 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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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hy (사진)/풍경

붉은 노을, 붉은 도시.... 서울의 붉은 하늘

작가노트 붉게 물든 하늘과 그아래 도시의 풍경이 너무나 정렬적으로 보이는 사진이다. 촬영 장소는 남한산성 서문 위 성곽에서 촬영하였고, 해가 진 이후의 하늘을 찍은 것이다. 마침 구름과 바람이 많아 노을을 예상하긴 하였지만, 이렇게 강렬한 붉은 하늘이 펼쳐질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사진기는 우리 눈과 달라서 노출값에 따라 표현이 다른데, 특히 이런 밝고 어두움이 극명하게 나타나는 상황에서의 촬영은 어쩔 수 없이 후보정을 해야만 한다. 그렇지가 않다면, GND필터를 이용해 밝은 하늘을 어둡게 맞춰서 노출을 맞추는 게 좋다. 나의 경우는 GND필터가 아쉽게도 없다. 이번 촬영에서는 평소와 달리 브라게팅 촬영을 해봤는데, 처음 해본 촬영이라 낯설었다.. 브라게팅 촬영 방법은 총 3장, 혹은 5장을 각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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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hy (사진)/꽃, 나무

선인장 꽃

작가노트 아침에 눈을 떠보니 선인장에서 봉오리가 올라와 있었다. 이 작은 새끼 선인장에서 꽃이 필리가 있을까 싶어 그냥 놔둬 봤었다. 하루가 지나고 난 토요일 아침... 꽃이 펴 있는 것을 보고, 흠칫 놀라.. 서둘러 카메라와 삼각대를 가져와 촬영을 해봤다. 선인장 꽃은 일전에도 본 적이 있는데, 하루 만에 피고 져버리는 걸 봤었다.. 마음이 조급해져서.. 카메라에 물려있던 탐론 28-75 랜즈로 촬영을 하였다.. 85mm였으면.. 더 크게 찍혔을 텐데... 타임랩스 초반에는 30초당 1장이 찍히게 해 두었었는데... 배터리가 빨리 닳는 건지... 두 번을 교체하고서는 세 번째 교체 때부터는 1분당 1장 찍히게 해 두었다. 이렇게 해서 총 12시간 촬영이 33초에 마치게 되었다. 캐논 6 Dmark2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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