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는 간편 중화식 - CJ 고메 바삭 쫄깃한 탕수육 후기

안녕하세요. 취미 사진가 나라입니다.

요즈음 외식을 마음 놓고 하기가 어렵다 보니,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맛있는 간편식을 찾아 먹고 있는데요.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조리 식품으로 CJ에서 나온 고메 브랜드가 상당한 만족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CJ 고메의 중화식 '탕수육'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고메 바싹 쫄깃한 탕수육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고메(GOURMET)는 미식가, 식도락가, 혹은 음식에 밝은 사람을 뜻하며 고메는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고메는 셰프의 노하우와 전 세계의 레시피로 새로운 미식의 경험을 추구합니다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차린 맛있고 건강한 음식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메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CJ 고메 중화식 탕수육 (고메 바싹 쫄깃한 탕수육)

고메의 중화식 간편 요리인 탕수육은 총 450g으로 튀기고 오븐에 다시 구워 더욱 바싹하고 쫄깃함을 장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170도 기준으로 16분이면 완성되는 '고메 탕수육'은 2인분이고, 두툼하게 썰어낸 부드럽고 담백한 등심과 다양한 과일과 야채를 담은 새콤한 특제 소스가 들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간단한 고메 탕수육의 특장점 소개와 조리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겉 포장재를 뜯어 내용물을 살펴보면...

소스와 탕수육이 별도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포장이 위생적이고 좋게 보입니다. 냉동상태이기 때문에  제품은 얼어있습니다.

고메 탕수육 조리법

1. 에어프라이어를 170도로 설정 후 5분간 예열합니다.
2. 해동시키지 않은 탕수육을 에어 후라이어 170도에 약 16분(8분 조리 후 뒤집어 섞고 다시 8분)

저는 에어 후라이어에 종이 포일을 먼저 깔고 예열을 200도로 약 3분 정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예열된 에어 후라이어기에 탕수육을 쏟아 넣고,

170도로 8분 하고 꺼내서 뒤집어 섞어주고 다시 8분.. 총 16분을 돌렸습니다.

튀김이 노릇하게.. 기름기도 빠지고 바삭한 모습의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소스 준비 방법

냉동 상태의 소스는 전자레인지에 봉지를 뜯지 않고 전면이 위를 향하게 놓고, 약 2분간 데웁니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따끈한 탕수육 소스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탕수육을 부먹으로 드시려는 분들은 바로 탕수육에 소스를 부으면 되고, 찍먹을 하실 분들은 용기에 소스를 담아, 탕수육을 찍어 드실 수 있습니다.

프라이팬 조리방법

 1분 30초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예열 후, 냉동상태의 제품을 겹치지 않게 놓고 약 7분간 조리하면 됩니다.

고메 바삭 쫄깃한 탕수육의 4가지 비밀 과 맛 평가

1. 오래 기다릴 것 없이 탕수육을 집에서 간편하게...
2. 튀기고 오븐에 다시 구워 더욱 바삭하고 쫄깃하게...
3. 부드럽고 담백한 등심을 큼직하게 썰어내 먹음직스럽게...
4. 새콤달콤 특제소스로 부어먹고 찍어 복고...

감자전분, 타파 오카 전분, 찹쌀가루 등을 넣은 황금비율로 튀김옷을 얇게 입히고, 깨끗한 기름으로 한번 튀긴 후 다시 고온의 오븐에 한번 더 구워낸 제품이라 정말로 바싹하고 쫄깃한 식감을 맛보게 해 주었어요. 

크기도 적당히 큰 편이어서 고기의 담백함을 눈으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기도 연해서 부드럽다는 표현도 어울릴 것 같습니다.

소스의 맛은 약간 시큼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파인애플의 단 맛이 잡아주어 향긋한 풍미가 있습니다.

저는 찍먹으로 먹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소스의 양도 적당해서 남는 것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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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대형 할인마트에 가보면 PB상품으로도 탕수육이 나오고 해서 몇 가지 종류를 먹어 봤었는데요.

그동안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PB 제품이 좋게 느껴졌었습니다. 양도 많고 가격도 착하고...

[블럭*고메 바싹 쫄깃한 탕수육*] 은 고기가 더 연하고 부드러운 느낌이고 튀김가루도 얇아서 느끼한 감도 덜해서, 이 제품이 더 고급스럽고 만족감이 느껴집니다.

그동안 먹어본 고메 시리즈인 돈카츠와 핫도그에서도 상당한 만족감을 느꼈던 만큼, 고메 탕수육도 만족하는 식감을 주었어요.

하지만, 제가 일전에 포스팅으로 소개한 중화요리점의 탕수육과 비교한다면 좀.... 무리수이긴 합니다.

확실히 중화요리 전문점 탕수육이 훨씬 맛이 있긴 해요.. 

그러나 집에서 간편식으로 먹기에는 고메 탕수육은 참 괜찮은 퀄리티의 간편 조리식이 아닌가 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드셔 보세요~ 아래 링크를 통해 저렴하게 온라인 구매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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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 바삭쫄깃한 탕수육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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