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노트
이제 연꽃이 한창 필 시기가 되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양평에 위치한 세미원에는 연꽃정원이 꽃들로 가득 찼다.
여느 해처럼 야간개장까지 하며 관람객을 맞이해야 할 세미원도 코로나19로 큰 축제 이벤트는 하지 않고 있다..
이른 아침에 사진작가들이 찾아 각자의 포인트에서 연꽃을 사진기에 담느라 바쁜 곳이기도 하다.
삼각대를 사용할 수 있어서 이맘때 사진 실습으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나처럼 취미 진사의 경우는 이른 아침이 건 오후 늦게던... 자유롭게 찾아 관람하며 사진도 마음껏 찍을 수가 있다.
이곳을 몇 번 와보니... 24-70mm 같은 줌 랜즈나 70-200mm 같은 망원 랜즈가 촬영하기 좋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무겁게 16-35mm 광각 랜즈 하나를 챙겨 갔는데... 꺼내보지도 않은걸 보면....^^;
작년에 찾았을 때와 달리 이번에는 페리 기념 연못의 연꽃을 사진기로 많이 담아 본 것 같다. 작년에는 개화 전에 찾았기에....
홍련 사진을 많이 찍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페리 기념 연못의 계량 연꽃을 많이 찍은 것 같다. 색상도 백련 같으면서도 약간 홍련 같은....
[Photograhy (사진)/풍경] - 세미원의 연꽃 풍경
[Travel (여행과 맛집)/경기도┃인천] - 경기도 양평 세미원 - 연꽃 개화 현황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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