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여행과 맛집)/경기도┃인천
경기도 양평 힐링 "강상체육공원 벚꽃길"
안녕하세요. 취미 사진가 나라입니다. 벚꽃 개화 기간이 짧은 아쉬움이 있다면, 경기 북부 지역의 벚꽃길을 여행계획으로 삼아 보면 어떨까요? 제 블로그에서도 경기 북부지역의 벚꽃길을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도 경기 북부인 양평의 벚꽃길 하나를 알려드려 합니다. 강상체육공원 벚꽃길 위치 (찾아가는 방법, 주차팁) 대중교통으로 찾아간다면, 경의중앙선 양평역에서 하차하여 1번출구로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양평역 정류장이 있습니다. 양평역 정류장에서 일반버스 40-8, 4-6, 4-9, 40-5, 40-7, 40-6, 40-9 번을 타고 3개 정류장을 이동하여 강상우체국정류장에서 하차하셔서 약 80미터 도보로 축구장 방면으로 걸으시면 됩니다. 승용차로 찾으신다면, '강상체육공원 주차장' 을 네비..
Travel (여행과 맛집)/서울
봄기운이 완연한 "서울숲" 봄꽃 개화 현황
안녕하세요. 취미 사진가 나라입니다. 봄 햇살이 따사로운 지금... 서울에 거주하는데 멀리 외곽으로 나가지 못할 때... 어디를 찾아야 서울에서도 봄기운을 보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까요?? 저는 단연코 "서울숲"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산책하기도 좋고, 앉아 쉬기에도 좋은 곳으로 서울 안에 이만한 데가 또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숲의 봄꽃 개화 현황을 짧게 알려 드리려 합니다. 서울숲 봄꽃 개화 현황 2023년 3월 27일 자 기준으로 서울숲 봄꽃 개화 현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가족마당에 위치한 살구꽃은 만개하여서 이제 꽃잎이 날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는 봄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장소로 이곳을 꼽고 있는데요.. 살구꽃이 이렇게 예쁜가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살구꽃 터널도 걸어보고.. ..
Photograhy (사진)/꽃, 나무
벚꽃이 빛나는 날에...
작가노트 이제는 봄에는 흔하게 보는 꽃 중 하나가 되어버린 벚꽃이지만, 여전히 연분홍빛을 띄며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벚꽃이 만개하려 할 시점에 촬영하면서, 꽃을 좀 더 화사하고 빛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역광을 이용하였습니다. 일반 스마트폰으로는 역광 사진이 어려울 수 있지만, DSLR이나 미러리스로 촬영 시 노출값 조정 후 촬영하여 후보정을 하면 위와 같은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위 사진들은 같은 장소에서 각기 다른 사진을 후보정한 것인데, 색감을 달리 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실제 제 눈에 보였던 색을 기억하여 후보정하며 역광에서의 꽃잎 색을 살린 것이고, 두 번째 사진은 요즈음 유행하는 벚꽃 프리셋을 이용하여 약간 탁한 느낌으로 후보정한 것입니다. 이렇듯 사..
Travel (여행과 맛집)/서울
국립서울현충원의 수양벚꽃 산책길
안녕하세요. 취미 사진가 나라입니다. 여러분들은 수양 벚꽃을 알고 계시나요?? 어쩌면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국립서울현충원에는 1977년에 수양벚나무가 약 80주가 식재되어 지금의 화려한 봄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양벚꽃이 만발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6.25 전쟁이 일어나면서 발생되는 전사자들을 안치하기 위해 서울 동작동 관악산 줄기에 약 44만 평(144만㎡)의 대지에 1956년 국군묘지로 개장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1965년 국립묘지로 승격되었고, 1996년 국립묘지에서 명칭을 국립현충원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006년 1월 지금의 국립서울현충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국립묘지로 승격되면서 묘역에는 일반묘역과 애국자 및 독립..
Travel (여행과 맛집)/서울
서울 숲 공원 벚꽃 여행 (벚나무길)
안녕하세요. 취미 사진가 나라입니다. 어느덧 2022년 서울에서도 벚꽃이 개화하여 완연한 봄을 알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저도 서울의 벚꽃 명소를 잠시 시간을 내어 다녀와 봤는데요. 그곳은 바로 "서울 숲 벚나무길"입니다. 작년에 살구꽃이 활짝 핀 서울 숲을 소개해 드렸었는데, 아쉽게도 벚꽃 개화 전이어서 같이 소개를 못 해 드리기도 하였었습니다. 살구꽃이 만개한 서울숲 가족마당 살구꽃이 만개한 서울숲 가족마당 안녕하세요. 취미 사진가 나라입니다. 작년 이맘때 개나리가 가득한 서울 응봉산을 다녀왔었는데요. 그때 못 가본 곳이 서울숲입니다... 1년을 기다려서... 이제야 다녀오게 되었어요.. ^^; 2020.04.0 jknara.tistory.com 이번 포스팅에서는 벚꽃이 만개한 서울 숲..
Photograhy (사진)/풍경
봄바람 살랑이는 벚꽃길 풍경
작가노트 이제는 어디를 가도 흔한 나무가 되어버린 벚꽃나무.. 그래도 벚꽃 나무들이 있는 길은.... 적어도 봄만큼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너무나 짧게 개화를 하여서일까... 녹색 푸르름 전에 오는 하얗고 분홍색 빛 꽃잎의 화려함 탓일까.. 촬영지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물소리길이다. 갈산공원 근처가 유명하다고 듣고 찾아가 봤는데... 벚꽃 따라 걷게 된 길이 점점 예쁘고 벚꽃터널에 온통 연분홍빛이니 카메라 초점을 어디에 맞춰야 할지 모를 지경이었다. 길이 남동방향 이어서일까.... 오후 해가 질 무렵.. 강 쪽에서 비춰주는 햇살이 꽃을 더 싱그럽게 보여주었다. 보통은 이른 아침이 좋은데... 이곳은 오후 4시 이후쯤 찾아가 본다면, 벚꽃들과 함께 감성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곳에서 카..
Photograhy (사진)/꽃, 나무
따스한 봄날의 화사한 벚꽃들
작가노트 풍경사진을 촬영 다니다 보면.. 활용도가 높았던 렌즈는 단연코 광각렌즈였다. 그런데 출사를 다니다 보면.. 망원렌즈로 다니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늘 그 이유가 궁금했는데.. 준망원렌즈인 85mm를 가지고 벚꽃사진들을 찍어보니... 이제야 그 이유를 깨우친다.. 망원은 뒷 배경을 좀 더 크게, 혹은 가까이 보이게 해주기도 하지만.. 내가 찍고자 하는 피사체도 크게 보여준다는 것을.... 위 사진들은 85mm 단렌즈로 촬영한 사진들이다. 인물 촬영으로 좋다는 85mm 렌즈를 풍경 및 꽃 사진 촬영 활용해본 것인데.. 전혀 나쁘지 않다. 200mm 같은 망원만큼의 왜곡도 없고.. 딱 적당히.... 주제를 전달해 주는 것 같다. 역광을 이용한 촬영을 해보면 감성적 느낌이 더 좋아진다. 인물사진에서도..
Photograhy (사진)/기타
다른 느낌의 사진색감 이야기
작가노트 똑같은 사진을 다르게 보정한 것은 아니지만, 동일 장소에서 촬영한 각각의 사진을 포토샵 라이트룸으로 색감 보정을 해본 것이다. 좀 더 선명하게 벚꽃이 보이는 건 좌측 사진들이다. 부분 대비 값을 올려 표현을 한 것인데.. 뭔가 무거운 색상의 느낌도 든다. 배경이 어둡고 피사체가 밝다면... 좀더 선명한 사진이 나오기 때문에 그러하다. 반면 우측 사진들은 봄의 화사한 느낌을 주고자 대비 값과 부분 대비 값을 낮춰 보았다. 소프트함이 사진속에서 느껴진다. 어쩌면.. 봄의 색감에는 이런 소프트함이 어울리는 것 같다. 기온마저 느껴진다는 이야기다. 가장 좋은 사진은.. 눈으로 본 그대로를 담은 것이라고 하는데... 그간 그렇게 사진을 찍고 후보정도 해왔다면.. 이번 봄 사진에는 살짝 이러한 변화를 줘 ..
Travel (여행과 맛집)/서울
살구꽃이 만개한 서울숲 가족마당
안녕하세요. 취미 사진가 나라입니다. 작년 이맘때 개나리가 가득한 서울 응봉산을 다녀왔었는데요. 그때 못 가본 곳이 서울숲입니다... 1년을 기다려서... 이제야 다녀오게 되었어요.. ^^; 2020.04.02 - 개나리 축제 취소된 응봉산에 오르다.(서울 한강 조망과 석양 노을) 개나리 축제 취소 된 응봉산에 오르다.(서울 한강 조망과 석양노을) 봄을 알리는 소식 중에 하나가 바로 꽃이 피는 것으로 알 수 있는데요. 많은 봄꽃 중에 노란색 개나리꽃이 봄소식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나 싶습니다. 서울 성동구에는 봄에만 볼 수 있는 황금산 jknara.tistory.com 서울숲은 저처럼 버스로 찾아간다면 응봉산과 서울숲 중간에 내리기 때문에 두 곳을 다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저는 버스로 이동했는데, 정류장..
Photograhy (사진)/꽃, 나무
봄의 향연
작가노트 여느 해 보다 맑은 하늘과 공기의 봄을 꽃들이 먼저 느끼고 있는 것 같다. 꽃의 싱그러움과 깨끗함이 더욱 눈부시게 다가오는 것이 나의 카메라 뷰파인더에서도 느껴질 정도였으니 말이다. 위 사진들은 모두 캐논 EOS 6Dmark2의 라이브 뷰를 통해 LCD의 모습을 보고 찍은 사진이다. 아무래도 사진 구도나 접근성은 뷰파인더로 찍는것보다는 편한 것 같다. 봄을 풀프레임카메라로 다 담을 수는 없지만.. 느낌만큼은 담고 싶었다.. 봄의 향연.... 파릇파릇... 예쁨 폭발 봄꽃들..... 이젠 가을의 단풍으로 새로운 아름다움을 기대해봐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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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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