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노트
여느 해 보다 맑은 하늘과 공기의 봄을 꽃들이 먼저 느끼고 있는 것 같다.
꽃의 싱그러움과 깨끗함이 더욱 눈부시게 다가오는 것이 나의 카메라 뷰파인더에서도 느껴질 정도였으니 말이다.
위 사진들은 모두 캐논 EOS 6Dmark2의 라이브 뷰를 통해 LCD의 모습을 보고 찍은 사진이다.
아무래도 사진 구도나 접근성은 뷰파인더로 찍는것보다는 편한 것 같다.
봄을 풀프레임카메라로 다 담을 수는 없지만.. 느낌만큼은 담고 싶었다..
봄의 향연....
파릇파릇... 예쁨 폭발 봄꽃들.....
이젠 가을의 단풍으로 새로운 아름다움을 기대해봐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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