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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아이스크림 국화빵 : 정통 찰떡 모나카 리뷰

· 댓글 0 · 취미 사진가 ㄴrㄹ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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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 사진가 나라입니다.

한겨울에 아이스크림이 어울릴까??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오늘 포스팅에서는 제가 참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롯데 푸드에서 나온 "국화빵 정통 찰떡 모나카"입니다.

저는 참 맛있어서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인데, 한편으론 그 모양 때문에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던 비운(?)의 아이스크림이기도 합니다.


롯데 아이스크림의 역사

다들 아시는 것처럼 롯데는 일본에서 시작했고, 그 자본으로 한국에서도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신격호 회장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었던 기억으로 사명을 롯데로 지은 유명한 일화가 있죠. 그가 우유배달업도 했었고, 그러다 추잉껌으로 대박이 나고.. 제과를 넘어 아이스크림, 음료에도 진출하면서 사세가 커지기도 하였고요.

한국에서도 제과 사업을 진행하면서, 아이스크림 사업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의 성공사례와 기술이 있었기에 한국에서의 사업은 큰 성과를 빠르게 낼 수 있었지요.

그렇게 우리 귀에 익숙한 삼강 하드를 시작으로  빠삐코, 돼지바, 빵빠레, 구구콘이 시판되어 지금도 사랑받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다 2001년에 나온 국화빵... 모나카식으로 안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국화빵 모양으로 출시한 것인데요. 따뜻한 국화빵은 겨울에 제 맛이었다면, 롯데푸드의 국화빵은 여름에 제 맛이기도 하였습니다.

비슷한 류로 타사의 시모나와 붕어싸만코가 있기도 합니다.

롯데 국화빵 이슈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터트린 국화빵 이슈가 한 간에 화제이기도 하였었는데요.

롯데푸드의 국화빵을 두고 일본 왕가의 문장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파문이 일기도 하였어요.

우리나라의 힘든 시절 먹던 풀빵과 국화빵이 일본 왕가의 문장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에 더해 롯데 푸드의 아이스크림 국화빵까지 그렇다는 주장이었습니다.

한편 롯데푸드에서는 한국 전통 떡살무늬를 본뜬 것이고, 떡살무늬를 차용했을 때 떡과 아이스크림이 꽉 찬다는 실용성을 고려하여 만든 것이라고 주장하였죠. 

(위)수막새, (아래) 한국 전통 떡살

이에 네티즌들은 중국과 옛 고구려 지역에서 출토된 수막새부터, 한국의 각종 떡살무늬가 있는 것으로 황교익 씨의 주장이 억지라는 평이 우세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롯데 국화빵 아이스크림의 국화 모양에서 잎은 16개 이고, 일본 왕가의 문장에서 잎은 앞에 16개, 뒤에 16개가 있다는 점에서 그 차이가 분명하여 과도한 억측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롯데 푸드 국화빵 아이스크림 살펴보기

겉 봉지 크기가 남자 성인 손바닥 만하다고 할까요?? 아주 크거나 혹은 너무 작거나 한 크기는 아닙니다.

롯데 국화빵에는 종류가 몇 있는데, 찰떡, 인절미, 앙버터, 최근에 출시한 호두과자....

그중에 저는 찰떡을 가장 좋아합니다. ^^ 

화과자라고 하는 모나카는 쉽게 부서져서 입안에 달라붙거나 가루가 날리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냉동으로 된 모나카는 손으로 손쉽게 나눠 먹을 수 있습니다. 부서지거나 가루가 날리지 않거든요.. ^^

찰떡 국화빵이기에 떡 18%, 팥 시럽 24%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영양정보로 보면 일반 아이스크림 평균 칼로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총 내용량 150ml 200Kcal 수준.


이제 내용물을 살펴보겠습니다. 

전통 모나카의 국화빵 무늬가 입체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한번 반으로 나눠 봤는데요. 

맨 아래에는 찰떡이 있고, 그 위에 아이스크림이 얹어져 있는 형태였습니다.

찰떡의 쫀득함에 쉽게 떨어져서 나눠지지는 않았어요.. ^^;

이렇게 옆 단면을 보면, 찰떡 위에 아이스크림이 얹어져 있는데, 그 내용물이 꽉 차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화 모양의 무늬로 눌러져 있어서 아이스크림이 어느 한쪽으로 쏠려 있지 않고 고르게 펴져 있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국화문양을 넣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하고 이름은 국화빵...^^

어릴 적 향수도 있고, 한여름에 더 달달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마케팅을 한 것 같습니다.


총평

아이스크림의 차갑고 입에서 살살 녹는 맛과 찰떡의 쫀득함의 환상적 궁합이 식감을 좋게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감싸고 있는 과자의 부드러움이 입속에서 금세 사라져서 아쉬운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릴 적 먹어봤던 국화빵과는 모양만 비슷할 뿐.. 맛과 식감은 확연이 다릅니다. 

아무래도 롯데 국화빵은 아이스크림이니 말이죠. 

저희 동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는 1,100원에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자주 가져다 놓지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금세 팔려서 없는 것인지.... 

저는 눈에 보이면 바로 집어오는 아이스크림이기도 합니다.

저만의 맛있게 먹는 팁을 소개해드린다면...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와 함께 드셔 보세요. 그러면 맛있음이 증폭될 것입니다.

정말~ 강추하는 아이스크림입니다. ^^


※ 내 돈 내산으로 직접 구입하여 먹어보고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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