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CJ 고메 바삭촉촉한 깐풍기 솔직 맛 평가

안녕하세요. 취미 사진가 나라입니다.

오래간만에 에어 후라이어를 이용하여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가지고 포스팅을 올려보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도 CJ의 고메(GOURMET) 브랜드 제품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제가 가져온 제품은 바로 "고메 바삭촉촉한 깐풍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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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 바삭 촉촉 깐풍기 살펴보기

중화요리 중 탕수육 다음이라 할 수 있을 깐풍기는 닭고기 요리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가요? 고메 깐풍기 포장의 사진이 얼핏 양념치킨이나 닭강정과 흡사해 보입니다.

시중에서 약 8천 원 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쿠팡 할인 때 약 7천 원 정도에 구입을 하였어요. 

뒷면에는 에어플라이어와 프라이팬을 이용한 해동 및 조리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할 시 셰프 추천 조리온도 170도로 약 20분(10분 조리 후 뒤집고 10분 추가 조리) 하면 맛있는 고메 깐풍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450g에 총 1,130Kcal로 나트륨과 지방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밥반찬 정도로 조금만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포장지를 뜯어 내용물을 열어보면, 트레이 위에 닭튀김과 깐풍기 소스가 나뉘어 들어 있습니다.

깐풍기 닭튀김 포장재 뒷면에도 역시 조리법이 명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깐풍기 소스는 별도의 안내가 있는데요. 소스 포장재를 뜯지 말고, 냉동상태에서 가운데 구멍이 있는 부분을 위를 보게 하고 전자레인지에 1분간 데우면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고메 바삭촉촉한 깐풍기 에어프라이어 조리 하기

2.5L 에어프라이어에 쏟으니 한가득인데, 성인 남자 기준으로 2인분이라고 하기엔 약간 부족한 양인 듯해요.

에어프라이어로 170도에서 20분을 돌렸습니다. 중간에 한번 뒤집기도 하였어요.

노릇노릇하게.. 겉이 바삭하게 되어 나왔습니다.

소스는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린 후 꺼내면 됩니다. 그 차갑던 것이 1분 만에 얼마나 뜨겁던지... ^^;;

이렇게 소스가 데워져 나왔습니다.

고메 깐풍기 시식 솔직 맛 평가

탕수육 소스에 후라이드 치킨 찍어먹는 맛 인가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튀김은 튀김옷이 잘 배합이 되었는지 겉이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씹으면서 오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좋았어요. 닭고기 부위 중에 다리살만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소스는..... 색상에서 보듯 케첩이 가미된 맛이었다고 해야 할까요? 약간 인스턴트 맛(?)이 느껴졌어요.. 뭔가 조화롭지는 못한 것 같으면서도 닭고기와 어울리는 맛이라고 해야 하나...

맵기는 조금 덜한 느낌이어서, 저처럼 매운 걸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딱 좋은 맵기였습니다.

소스 양이 아주 넉넉하지는 않아서.. 부먹 찍먹을 선택해야 한다면.. 찍먹이 낫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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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 바삭 촉촉한 깐풍기 → 바로가기 

[제일제당] [CJ] 고메 바삭촉촉한 깐풍기 450G x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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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돈 내산으로 직접 구매하여 먹어 본 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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