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A53 vs 애플 아이폰 SE3 스펙 비교, 사전예약 정보

애플 아이폰 SE3과 삼성 갤럭시 A53이 모두 공개가 되어 3월 18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최근 불거진 삼성 갤럭시 S22의 GOS 이슈로 이번 삼성 갤럭시 A53 공개 및 출시가 어떠한 시장 반응을 받을지 주목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중 보급형으로 애플 아이폰 SE3은 막강한 CPU를 자랑하고 있고, 삼성 갤럭시 A53는 화면 빈도수 120Hz를 비롯 카메라 기능 등을 앞세워 각자의 장점을 강조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 기종의 스펙을 비교해보고, 자급제 사전예약 구입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갤럭시 A53 vs 애플 아이폰 SE3 스펙 비교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A53과 아이폰 SE3 은 가격대가 59만 원대를 시작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내장 메모리 용량별 가격이 상이합니다.

내장 메모리 6GB/8GB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장공간도 최대 256GB + MicroSD 1TB의 추가 스토리지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크기면에서도 6.5인치의 선명한 OLED를 채택하였고, 최대 주사율 120Hz에 최대 밝기 800 nits를 제공합니다.

쿼드 렌즈에 AI 기술을 탑재한 카메라는 후면 4개, 전면 1개를 제공하고 있으며 메인 카메라 화소수는 6400만에 f/1.8 밝기에 손떨림 방지 기능을 갖추었습니다. 더불어 저조도 옵션을 채택해 어두운 환경에서의 촬영도 선명한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배터리의 경우 5000mAh로 약 2일간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팩입니다.

이번 A53은 4년간 소프트웨어 지원과 5년 동안 보안 업그레이드 지원이 됩니다.

본체는 고급스러운 유리 소재로 마감되었고, 아이폰 13에 사용된 최신 칩셋인 A15 사용으로 압도적 빠른 처리 기능을 지원합니다.

20W 충전기를 사용하여 30분 안에 5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최대 15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를 채용하였습니다.

즉, 순식간에 앱을 실행시키는 초강력 A15 Bionic 칩과 더욱 향상된 배터리, 최적화된 iOS가 서로 힘을 합쳐 배터리 사용 시간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미 친숙한 아이폰의 홈버튼을 이용한 터치 ID로 빠르고, 간편하고, 안전하게 폰을 잠금 해제가 가능하고 앱에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2015년 출시한 아이폰 6이 현재까지 iOS5.4 최신 업데이트를 지원받은 것을 기준으로 보면, 아이폰 SE3은 최소 6년 동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펙만으로의 비교로 각자 차이점이 많아 사용자 패턴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특히, 두 스마트폰이 동일 OS가 아닌 갤럭시 A53은 안로이드 OS이고 아이폰 SE3은 애플 iOS이기 때문에 사용자마다 이점 등이 분명히 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카메라 기능에 중점을 두고 선택해야 한다면 갤럭시 A53이 좀 더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렌즈와 저조도 촬영 외에 확장 메모리 최대 1TB 지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애플 워치,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들과 연동하며 최적화된 OS를 바탕으로 오래 사용할 스마트폰을 찾는다면 아이폰 SE3이 나아 보입니다. 이는 애플 생태계의 장점 때문 이기도 합니다.

보통 사전예약은 공홈이나 쿠팡, 11번가 등의 오픈마켓에서 진행을 하게 됩니다.

공홈의 경우 제조사의 혜택 외에 별다른 혜택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쿠팡 등의 오픈마켓인 경우는 할인율과 빠른 배송, 제품 하자 시 빠른 처리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쿠팡이 사전예약 성지로 매스컴 등에 소개되면서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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