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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큐리오스 / GUNDAM KYRIOS #2 상체 조립

 발행: ·  댓글 2 ·  취미 사진가 ㄴrㄹr

언박싱 이후 포스팅 글이 늦었습니다. 

사실... 지난 언박싱 하면서.. 홀로그래픽 파츠를 분실했지 뭐예요...ㅠㅠ

지난 언박싱 포스팅 글에서 런너 꺼낼 때... 그냥 폴리백 비닐과 함께 섞여서... 재활용 버릴 때 같이 버려졌어요..@.@

2021/01/22 - MG 큐리오스 / GUNDAM KYRIOS #1 언박싱

 

MG 큐리오스 / GUNDAM KYRIOS #1 언박싱

안녕하세요. 취미 사진가 나라입니다. 최근에 MG 듀나메스를 조립 완성하였었는데요. 짝이 필요한 것 같아서.... 더블오 건담 기체 중 GN-003 인 큐리오스를 이번에 만들어 보려 합니다. ^^ MG 큐리오

jknara.tistory.com

언박싱 영상 만들면서 찍어둔 동영상 파일에 찍혀 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부품을 구하느라 조립도 못하고 있었고.... 포스팅도 이제야 올리게 되었어요..


부품만 따로 판매하는 오픈마켓을 찾아봤지만.. 이미 품절되었거나, 큐리오스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한 곳에서 다시 부품 판매를 하셔서... 구입했습니다.. 저 홀로그래픽만 4천 원.. 배송비 3천 원...ㅠㅠ

듀나메스에도 이런 게 들어갔었는데요. 다 쓰고 남은 것이 도안이 되는 것 같아서, 시중에 판매하는 편광 테이프 필름 같은 거 사다가 제작을 해야 하나 했었어요.. 하지만.. 파츠만 주문하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왼쪽이 큐리오스, 오른쪽이 듀나메스인데요.. 모양도 다르고 개수도 다릅니다.

저는 같을 줄 알았거든요.. 듀나메스 거랑 똑같이 만들면 되겠지 했었는데...ㅋㅋ


자~!! 그럼 이제 부품이 모두 준비가 되었으니 상체 조립부터 해야겠습니다.

이번 MG큐리오스에서도 저를 도와줄 공구들입니다. 

1차 니퍼는 오른편에 있는 막(?) 니퍼, 2차 다듬고 하는 니퍼는 왼편의 삼봉 니퍼입니다.. (저도 궁극 니퍼 사용하고 싶어요~)

이번 조립은 부분도색 없이 하는 순조 립이고, 먹선만 넣을 계획입니다. 먹선은 페널 라인 엑센트와 건담 마커 흘려 넣는 먹선 팬(사진엔 없음)을 사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먹선 넣고 지우는 아세톤, 라이터 기름(사진에 없음)과 면봉 및 먹선 지우개 정도네요.

1. GN 드라이브 유닛과 흉부 조립

큐리오스 설명서에는 각 부분별 사용해야 하는 런너를 조립 전 확인할 수 있게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저 런너만 미리 찾아두고 런너 순서대로 설명서를 보며 파츠들을 분리하면 편하겠죠??

우선 GN드라이브 유닛 파츠들을 분리해서 조립하여야겠습니다.

생각보다 부품수는 적은데, 클리어 파츠가 보이입니다.  부분도색을 생각했다면.. 클리어 파츠들은 클리어 녹색으로 칠했을 것 같아요..

GN드라이브 유닛에는 역시나.. 별매품인 LED유닛을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뭐랄까.. 앞뒤 다 막혀 있는 느낌?? 어디로 빛이 나오는 거지?? 할 것 같아요..

특히 뒷부분 파츠는 막혀 있기도 하고 뚜껑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듯 돌기 부분 굵기가 다릅니다. 빨간 원형이 더 굵고 노란 원혁은 작죠?? 이걸 맞춰 껴야 하는데..  맨눈으로 보면.. 다 똑같이 보여서.. 한참 씨름을 했습니다..ㅋㅋ

이렇게 GN드라이브가 완성되었는데요.. 듀나메스 때와 투톤 색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조금 답답해 보이는 것 같아요.

모두 그레이 색상이고, 뒷부분 돌출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뒷부분을 살짝 잡아당기면 GN드라이브 돌아가는 부분이 보입니다. LED유닛 녹색을 끼면 저부분이 녹색으로 빛이 난다고 하는데.. 생각만큼 빛이 많이 발산될 것 같진 않아요..

참고로.. LED유닛 호환용을 알리익스프레스로 주문했는데... 배송 도중 분실되어서.. 환불처리가...ㅠㅠ

흉부 파츠들
흉부 파츠들

흉부 파츠들은 이렇게 색 분할이 많은 편입니다.

특히 큐리오스는 비행체로도 변신을 하는 기체이니만큼 그와 관련된 파츠들도 존재합니다.

콕핏에 들어갈 알렐 우야(할렐루야)의 모습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마르고 키가 큰 모습인데.... 이건... 조금 근육질에 살이 붙어 있는 듯한..^^;

콕핏에 넣기 전에 페널 라인 악센트로 먹선 작업을 해줬습니다. 

그런데.. 괜히 한 것 같아요.. 면봉에 라이터 기름 묻혀 지우니.. 그냥 다 지워지더란...^^;

흉부에는 앞쪽에 GN드라이브가 보이는 부분에 녹색 클리어로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투명한 볼록 랜즈 같은 파츠에  스티커 B의 40번을 붙여야 하는데요.. 이게 좀 어렵습니다.

한번 붙이면 떼어내기 힘들어서.. 결국 저는 약간 삐뚤게 붙이고 말았어요..ㅠㅠ

  사진상 오른편 쪽으로 해서 떼어내고 다시 바르게 붙이려고 했는데..

더 망가지는 것 같아서.. 그냥 이상태로 붙였습니다. (듀나메스 땐 잘 붙였는데.... 그땐 운이 좋았던 거였나 봐요..)

큐리오스는 형식승인이 GN-003입니다. LED유닛이 빛을 쏴주면.. 저 글자 부분에서 녹색 빛이 나오나 봅니다.

흉부 양 옆구리에 홀로그래픽 파츠가 들어갑니다.

GN케이블을 표현한 것인데 움직이면 오묘하게 색이 변합니다.

돌출된 돌기 같은 부분이 목 부분입니다. 

큐리오스가 가변형으로 비행체로 변신하기 때문인지 목부분 가동률은 최고입니다. 

콕핏에 알렐 우야(할렐루야)를 앉혀두니... 외계인 같고.. 이상합니다.. ^^;

듀나메스에서는 콕핏에 하로가 깜짝 표현이 되어 있었는데, 큐리오스에서는 그런 표현은 없습니다. 

이 부분은 허리 부분입니다. 

역시 가동률이 좋게 앞뒤로 숙여지게 설계가 되어 있어요.

작은 파츠들이 모여 하나로 조립되니 사용 용도가 좋아졌습니다.

조립하다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ㅡㅡ;

먹선을 먼저 넣고 조립을 다시 시작하였어요. 

그런데.. 내부 프레임 부분은 역시나.. 외부 장갑이 다 가려버려서.. 보이지 않는 부분이 되더란....ㅎㅎ;;

건담 마커 흘려 넣는 먹선 팬을 이용했는데, 지우는 건 에탄올로 가능합니다.

면봉이나 먹선 지우개에 에탄올을 묻혀 슥슥 지우면 먹선이 들어가야 하는 음각 선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부 지워지거든요. 그리고 플라스틱에 큰 무리를 주지 않아 좋기도 하고요..

어깨 프레임 부분인데요.. 아래 부분에 톱니처럼 되어 있길래 이곳도 먹선 작업을 해줬습니다.

작은 부품인데, 사진 확대를 하니.. 게이트 자국이 지저분하게 보이네요 ㅎㅎ;

하지만 팔과 조립하면 보이지 않는 부분이 되니 괜찮습니다.

이렇게 작은 부품들이 모이고 모여서 상체 부분이 조립되어 갑니다.

프레임만 볼 땐 작은 느낌인데, 외장 갑들이 붙고 팔이 붙고 하면 제법 커질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상체 뒷부분.. 즉 등 부분인데요.. 주황색 틀에 작은 파츠가 "딱!" 소리가 나게 밀어 넣어야 합니다.

의외로 힘을 줘야 했어요. 한번 껴 넣으면 다시 빼긴 힘들게 보이기도 합니다.

큐리오스가 다 완성되어 있는 것도 아닌데.. 알렐 우야(할렐루야)가 먼저 콕핏에 타고 있게 되었네요..ㅋㅋ

근데.. 저는 아무리 봐도 머리 부분이 이상하게 보여요... 외계인 같음...^^;

GN드라이브 유닛은 상체 뒤로 넣어 껴주는 방식입니다.  

납작한 모양이라고 해야 할까요?? 듀나메스나 엑시아와 같은 GN드라이브 모습이 아닙니다.

큐리오스 백팩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비행기 선두 이기도 합니다.

길쭉길쭉한 것이... 완성해서 비행체로 변신시키면 크기가 엄청날 것 같다는 예상을 미리 해봅니다.

뒷부분은 이렇게 돌기로 된 암수가 있어서 결합이 되어 고정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흉부 보다 백팩(?)이 더 큰 느낌입니다..  비행체로 변신할 때가 기대가 됩니다..

2. 해드 유닛

해드 파츠들도 역시 색 분할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크기도 매우 작고요. 

클리어 파츠로 조립하게 되어 있는데, 노출되는 부분을 다시 스티커 씰로 붙여 가리는 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습니다.

콧등과 혓바닥(?)은 붉게 표시되어 있어서.... 좀 섬뜩한 느낌도 듭니다. 일본풍이 짙어 보이기도 하죠?

역시 해드에도 홀로그래픽 파츠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여느 건담과 달리 해드 뒤쪽에도 노란색으로 안테나(?)처럼 표현이 되어 있는데요..  변신할 때 비행체 꼬리날개 같은 역할을 합니다.

큐리오스 얼굴이 무섭고 못생겼다는 평이 있던데.. 제 주관에서는 두상은 예쁜데.. 얼굴이 좀 사악하게 보입니다.

백팩(?)때문에 앉혀둘 수가 없어서.. 이렇게 엎드려 놓았는데요.. 머리가 들려서 정면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대박이죠?? ㅋ 듀나메스 때 감탄을 했는데.. 큐리오스가 더 목부분만큼은 가동률이 더 좋은 것 같아요..

3. 팔 유닛

이제 양쪽 팔만 조립하면 상체는 완성이 됩니다.

가변형 기체이기 때문에 팔부분이 복잡하고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었어요..

팔 유닛 파츠들 숫자가 제법 많아 보이지만, 파츠 크기가 큰 것들도 여러 개 있어서 실제로 조립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특히 어깨 장갑이 길어서.. 어깨 깡패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실제 어깨 부분은 작은데, 어깨 장갑 크기가 엄청 큽니다.

만들어 놓고 조금 먼저 보니 고정성도 좋고 가동성도 좋습니다. 아마 변신할 때 이 부분이 큰 역할을 하는가 봅니다.

역시 팔에도 GN케이블을 표현하기 위해 홀로그래픽 파츠가 사용됩니다.

저는 팔 조립을 좌우 동시에 조립을 하였는데요.

설명서는 왼쪽 팔 먼저 조립하고, 그다음 오른팔 조립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팔부분을 이렇게 조립해보니, 역시 가동성이 좋게 설계가 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그냥 전체가 다 움직인다 여기면 될 것 같아요.. 한번 꺾이는데, 더 꺾이는 그런 느낌? 

팔부분 프레임을 이렇게 조립하게 되었는데요.

여기까지는 좌우가 동일해 보입니다.

그런데, 어깨 갑은 앞뒤가 달라서 조립할 때 신중해야 합니다. 

이렇게 같은 방향으로 두고 다르게 조립해야 합니다.. 오른쪽 것을 뒤집으면 왼편과 같게 보여야 하니까요.

팔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양 팔 전면부만 클리어 파츠로 표현이 되고 반대쪽은 없거든요.

참.. 저 클리어 파츠 안에 붙여 놓은 스티커.. 

내부에는 은박 스티커로 붙이고, 클리어 파츠에도 스티커를 붙이는데,

저 문향이 일치하게 해야 하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손이 부들부들... 붙이려고 하면 팔부분이 움직여 버려서 틀어지고.. 고정은 안되고...

겨우 붙였더니, 클리어 파츠에 붙은 스티커와 일치하지 않아서 이중으로 보이고...ㅠㅠ 다시 떼어내서 반복...

그런데...

녹색 클리어로 덮어 버리니... 보이지 않더란..@.@   

내가 뭐한 거지 하는 순간이었어요.  애초에 녹색 클리어만 붙이게 하던가... 아오~

그런데.. 팔부분에 GN케이블이 하나 더 들어갑니다.

좀 전에 홀로그래픽 파츠를 사용했는데, 외장 갑을 조립하면서 또 하나가 겉에 들어가게 되네요.

디테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주먹손과 편손
주먹손과 편손

이렇게 팔부분도 완성을 해봅니다.

외 장갑을 씌우니 팔부분이 밋밋해져 버려서.. 아쉽다는 느낌도 살짝 듭니다.

손은 전지 가동식은 아니고, 주먹 손, 편손, 쥔손  3종류로 표현이 됩니다. 

아마도 쥔손과 주먹 손이 많이 사용될 것 같아요..

어깨부분이는 날개가 하나 추가가 됩니다.

아마 비행체로 변신할 때 사용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4. 상체 완성

그러면~ 이제 상체 만든 걸 결합해 볼까요?

만세~ 

이렇게 상체가 완성이 되었어요.

가슴에 있는 GN드라이브 모양이 외장 갑에 가려서 잘 안 보이는 모습이지만..

어깨 갑때문에 제법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주황색과 노란색이 있어서 일까요??  불사조 같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상체를 조립해 봤는데요..

파츠 부품을 잊어버려서 속상했지만... 만들어가면서 그런 걸 다 잊히게끔 해주네요..

조립과정도 재미있고, 가동성도 좋아서 제가 생각한 포징으로 다 움직여주고.... 

하체 조립을 빨리해서~

저도... 멋진 큐리오스를 만나 보고 싶네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하체 조립과 가조립 모습 보여드릴게요~


모두의건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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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최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란게 보이네요.
예전 제타2.0을 조립할때는 너무 작은 부품도 많고 힘들었지만 큐리오스는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설계가 되어있는듯 합니다.
변형한 모습이 약간 비굴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MG이니만큼 좋은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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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오스는 제타건담을 오마주해서 만든 기체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최근 나오는 건프라들이 완성도가 매우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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