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노트
사진은 2018년 11월 중순경 주말에 내리던 눈을 촬영한 것이다.
2019년 11월부터 ~ 2020년 현재까지 집 앞에 눈이 이렇게 내리지 않고 있음이 많이 아쉽기만 하다.
창밖으로 내다본 겨울 함박눈이 언제였던가 싶을 정도로 아득아득하다..
첫째와 둘째 사진의 촬영 렌즈는 캐논 16-35mm f4이며 16mm 최대 광각에 iso 100으로 최대 개방으로 빠른 셔터를 확보하여 촬영하였다.
그리고 아파트 입구를 촬영한 마지막 사진은 캐논 50mm f1.8로 촬영하였으며, 조리개를 f5.0으로 조여 촬영한 사진이다.
지금은 아파트 입구의 큰 나무를 베어버려서 눈이 온다 하여도 눈이 쌓여 나무에 걸친 사진을 볼 수 없겠지만.. 이러한 풍경을 집안에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점점 겨울이 지구 온난화로 따뜻해지는 것도 문제이지만.. 가뭄이 심해지는 것도 문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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