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노트
노랗게 익은 벼를 추수하기 전에 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곳이다.
하지만 벼를 추수한 후의 노란 바닥과 색이 갈색으로 변해가는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을 보며 가을의 경치를 느낄수가 있던 곳..
특히 하늘의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어서 더 좋았다.
근처에 김포공항이 있어 하늘에 떠있는 비행기를 포착할 수도 있었다.
맨위에 사진은 캐논 16-35랜즈로 광각랜즈로 촬영을 하였고, 아래는 탐론 28-75를 통해 표준 줌랜즈 구간에서 촬영하였다.
아무래도 탐론랜즈가 소프트 함을 비교해보니 알 수 있었다.
두 사진 모두 숨은그림 찾기처럼 비행기가 하늘에 있음을 자세히 보면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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