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OS 6Dmark2 + Tamron 28-75mm f2.8
작가노트
이곳은 서울 북쪽 끝자락에 위치한, 서울의 마지막 논이라고도 하는 곳이다. 작년 이곳의 가을 풍경을 사진기로 담아봤었고, 서울 도봉구 사진전에 출품하여 입선을 받기도 하였다.
광각랜즈로 넓게 찍고 싶으나, 28mm~50mm 정도로만 담겨진다. 16mm 정도의 초광각으로 할경우에는 주변의 지저분한 것까지 담겨 앵글이 아쉽기도 하다. 어쩌면 나의 촬영 방법에 잘못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작년 출품한 사진에서의 아쉬움은 아무래도 하늘이었다. 구름이 없는 하늘이 허전했고, 재차 방문했을때도 그러하였다.
오후 3시~5경쯔음 찾았었는데, 추후에는 오전 일찍 가볼 생각이다.
위 사진에서의 해는 왼쪽에 있는 상태이다.
아래에는 작년 서울 도봉구청 포토사진전에 출품하여 입선한 사진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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