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패랭이꽃이 광채를 낸다. 마치 형광색 처럼 멀리서도 보라색을 발산하는데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서울 뚝섬유원지에서..
Canon eos 6Dmark2
작가노트
보라색 과 녹색이 보색을 이루어, 보라색 파랭이 꽃이 멀리서도 눈에 확 띈다. 이런경우에 카메라와 사람눈이 차이가 생기기 마련이다.
촬영본 사진을 보면, 파랭이꽃 잎이 선명하지 못하다. 빛을 반사해서 오는 차이탓이긴 하지만, 보색으로 인해 더 색 차가 생기는것 같다. (이는 내 주관적인 생각이다.)
처음사진은 광각16-35mm 중 화각 35mm 로 촬영되었고, 나머지는 85mm 랜즈를 이용하여 촬영 하였다.
잎 색이 다른건 후보정 한 이유도 있겠지만, 줌랜즈와 단랜즈간의 빛굴절이 달라 생기는 현상이 아닌가 한다.
추후에 비슷한 조건으로 테스트를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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