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치약 활용 꿀팁~!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취미 사진가 나라입니다.

여러분들은 다 쓴 치약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끝까지 짜내서 나오지 않으면 그냥 버리시지는 않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 쓴 치약을 활용한 꿀팁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이 꿀팁을 알게 되시면..

어쩌면...

빨리 치약을 다 쓰고 싶어 질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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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의 주성분은?

치약은 연마제와 불소, 계면활성제, 살균제와 탈취제 그리고 방부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치약의 절반이상의 주성분이 바로 연마제입니다. 이 연마제가 치아 표면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치아를 하얗게 만들어 줍니다.

다 쓴 치약을 활용한 꿀팁

지금까지 이렇게 끝까지 다 쓴 치약을 그냥 버리셨나요?? 

이렇게 윗단과 아래단을 가위로 자르고 배를 갈라 자르면...

내부에 치약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앞서 치약에는 연마제와 살균제, 탈취제, 불소성분과 방부제, 그리고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다고 설명드렸습니다.

네.. 이 성분이 오늘의 꿀팁 핵심입니다.

바로.. 치약으로 세탁기 통을 청소할 수 있습니다.

치약으로 세탁기 청소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세탁기 안에 배를 갈라놓은 치약을 넣고..

수건도 하나 넣어 줍니다.

그리고 세탁기 기능의 통살균을 이용하시던가, 표준세탁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치약물과 함께 수건이 통 안 구석구석 돌면서 내부도 닦아주게  될 것입니다.

세탁기가 다 돌고 나서 세탁기 문을 열면.. 세탁기가 살균된 듯한 치약 냄새가 은은하게 납니다. 

이렇게 사용하고 남은 치약 껍데기는 재활용비닐로 해서 버리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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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요 꼬다리(?)는 어떻게 사용해 볼까요??

세탁기에 같이 넣어도 되었겠지만..

저는...

다 쓴 칫솔을 이용해서 세면기를 닦는 데 사용하였어요.

수전의 물때도 잘 지워지고, 화장실에서 치약냄새로 인해 상쾌함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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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 쓴 치약을 활용한 꿀팁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 외에도, 일전에 제가 소개해드렸던 은세척 방법으로도 활용할 수도 있으실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작은 꿀팁을 전해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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