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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hy (사진)/풍경

물의 정원 소경

새벽 부터 아침까지 본 물의 정원 소경... Canon EOS 6Dmark2 작가노트 첫번째 사진은 새벽에 찍은 사진이고, 아랫사진들은 오전에 찍은 사진들이다. 첫번째 사진의 경우 광각줌랜즈로, 아랫사진들은 표준줌랜즈로 찍은것이지만, 비슷한 공통점이 있다. 피사체의 높이..가 사진을 통해 보면 비슷하거나 같다. 무의식적으로 나는 이 정도 선에 뷰파인더상에 피사체를 놓는다. 그리고 수평을 맞춰 사진을 찍는다. 물에 반영된 나무를 보여주기 위해서 셔속을 가급적 낮추는것이 좋은데, 다행인지 물이 잔잔해서 스냅으로도 가능했다. 아무래도 해가 뜬 오전에는 주변 암부도 살아나는 등 빛이 있어 촬영이 용이하다. 하지만, 이 촬영장소인 물의 정원은 새벽녁의 일교차가 큰날 촬영하면 물안개와 함께 멋진 장면이 연출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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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hy (사진)/풍경

낮은시선으로 본 양귀비 꽃밭

양귀비꽃 시선으로 본 양귀비 꽃밭 Canon 6Dmark2 작가노트 양귀비 꽃밭을 본건 처음이었다. 그전부터 찾고는 있었는데, 우연찮게 알게 되어 새벽에 가본곳이 물의 정원이다. 새벽에는 삼각대를 놓고 촬영을 하여야만 했다. 빛이 부족하기도 했고, 셔터속도 확보가 힘들었기도 했고.. 그리고 다른 사진사들 모두 삼각대에 카메라 얹어 놓고 사진 타이밍 기다리는거 보면.. 그래야만 한것 같기도 하다. 해가 어느정도 떠오른 시각이 아침 6시 30분이 조금넘은 상태임에도 느낌은 10시쯤 된 뜨거운 햇살이었다. 삼각대를 접고, 스냅촬영로 가볍게 다녔다. 역시 난 삼각대라는 족쇄(?) 보다 자유로운 카메라 앵글이 더 좋은것 같다. 역시 빛의 강약, 그리고 빛의 각도에 따라 색이 다르다. 해가 더 오르면 오를수록 양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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