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Photograhy (사진)/풍경

고요한 여름 아침의 두물머리 풍경

작가노트 새벽에 두물머리를 찾은 건 처음이다. 어디선가 블로그의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사진을 시작하거나 배울 때 꼭 한 번은 이곳에를 새벽에 찾아 가보는 곳이라고 한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이라고 해서 한자어로는 양수리(兩水里)라는 지명으로 있었는데, 이제는 우리나라말로 풀어 두물머리라는 지명이 더 알려진 것 같다. 이곳이 유명해진 건 아무래도 CF나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으면서가 아닐까 싶다. 연인과 함께 이곳에 오면 400년 묵은 느티나무가 거대하게 있는 곳에서 강바람을 쐬면 뭔가 속이 탁 트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인기도 있었다. 지금은 연 핫도그가 유명해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다. 그리고, 옆에 있는 세미원도 관광명소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일교차가 큰 새벽에 오면 물안개가..
최근글NEW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이미지 주소가 복사되고, 이걸 댓글창에 붙여넣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