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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여행과 맛집)/경기도┃인천

여주 신륵사 상고대 사진 포인트는 바로 여기~!

안녕하세요. 취미 사진가 나라입니다. 1년 전에 겨울 상고대를 만나려고 경기도 여주의 신륵사를 찾아갔었죠. 하지만 북극한파의 추운 날씨에서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상고대 촬영은 실패...ㅠㅠ 겨울 북극 한파에 찾아가 본 여주 신륵사 (상고대 촬영 실패기) 겨울 북극 한파에 찾아가 본 여주 신륵사 (상고대 촬영 실패기) 겨울 북극 한파에 찾아가 본 여주 신륵사 (상고대 촬영 실패기) 안녕하세요. 취미 사진가 나라입니다. 2021년 1월 둘째 주에 북극한파로 엄청난 추위가 한반도를 강타했었습니다. 심지어 갑 jknara.tistory.com 그때 다짐을 했었습니다. 꼭 여주 신륵사의 상고대를 만나보겠노라고.... 그리고 1년 뒤인 지금.... 다시 한번 여주 신륵사를 다녀왔습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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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hy (사진)/풍경

가을이 지나가며 오는 쓸쓸함

1. 2. 3. 작가노트 나무의 잎들이 모두 떨어져 바닥에 있는 풍경.. 그러한 풍경은 왜 그러한지... 쓸쓸함을 느끼게 한다. 위 사진 3점은 경기도 여주 강천섬의 은행나무길을 촬영한 것이다. 타 지역의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익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곳도 같으리라 생각하며 찾았는데.. 수변 옆이어서 그러할까... 노란 은행잎이 나무에서 모두 떨어져 바닥에 깔려 있었다. 느낌상 어제오늘 이렇게 된 것은 아니고, 며칠 전에 이렇게 된 것처럼 보였다. 사람들은 이미 소식을 전해 들었는지.... 거의 없었고... 너무나 조용하고 평온하고.... 그러한 길을 산책하면서.. 사진 찍으면서... 쓸쓸함마저 내게 배여 오는 것 같았다. 1번 사진은 포토샵 라이트룸으로 화이트 밸런스와 색보정을 한 사진이다. 3번과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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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여행과 맛집)/경기도┃인천

가을에 힐링하기 좋은 곳 - 경기도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 길

안녕하세요. 취미 사진가 나라입니다. 울긋불긋 물든 나무들이 보여주는 가을의 정취가 이제는 나뭇잎들이 하나둘 떨어지면서, 하루하루 날짜가 지나는 것이 아쉬워 붙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번 가을 여행은 입소문을 듣고 찾아 나선 곳입니다. 가을이 되면 은행나무가 노랗게 익어 은행나무길이 너무나 환상적이어서 SNS과 각종 매스컴 등에서 소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중에는 JTBC 뉴스에도 나오는군요..^^; 그곳은 바로...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강천섬입니다. 백패킹이나 야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알려진 곳이기도 하죠.. 백패킹 성지이기도 하니까요.. 이곳을 처음 찾아가는 것이어서, 주차장 정보를 찾아봤는데 강천 1리 마을회관 근처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고 알고 갔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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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여행과 맛집)/경기도┃인천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 - 여주 당남리섬의 가을

아직은 핫한 장소는 아니지만,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는 곳을 한번 다녀왔습니다. 출사지로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에요. 바로,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당남리섬 입니다. 이름이... 발음하기 좀 어렵죠?? 당남리섬 당남리섬 당남리섬..... 이곳의 크기는 약 10만평이 조금 안된다고 해요.. 어마어마하게 크죠?? 남한강에 위차한 당남리섬은 한강살리기사업으로 만들어져 경관농업단지로 조성해 가꾸고 있습니다. 2019년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꽃밭, 핑크뮬리, 천일홍 등 다양한 꽃밭을 볼수 있습니다. 저는 이곳을 가기 위해 국도를 이용해 자가용으로 갔습니다. 고속도로나 국도나 시간과 거리가 비슷하거든요. 주차장은 임시 주차장인듯 한데, 구획도 잘 되어 있고, 여유 주차장이 더 있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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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당일치기 여행 (목아박물관 +신륵사)

지난번에 이어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지를 소개해 볼까 한다. 우선 이번 여행의 컨셉은, "불교 문화 여행' 이다. 물론, 종교적 시각으로 여행을 하고 소개하려는 것은 아니다. 그저 여행지이고 출사지 이기에 소개 해보고자 한다. 오늘 소개해 볼 곳은 『목아 박물관』 과 『신륵사』 이다. 목아 박물관에서 목아?? 무슨뜻일까?? 목아박물관에서는 "목아(木芽)는 설립자인 박찬수의 법명을 빌어 온 것으로 나무의 싹이 트듯 박물관을 찾는 사람들에게 불심이 돋아나는 곳이 되기를 바라면서 붙인 이름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사실, 이 목아박물관을 90년대 경에 다녀온 적이 있다. 나무조각으로 불상을 만들고 전시하여둔 우리나라 최대 목각 불상 들을 모아둔 박물관 으로 나는 기억하고 있다. 나무조각 냄새(?)가 편안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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