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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hy (사진)/꽃, 나무

언제나 웃기만 하는 데이지 꽃

작가노트 봄에서 여름으로 가기 전인 이맘때쯤(4월~6월).... 한적한 둘레길 산책을 하거나 공원 한편에 눈에 띄는 꽃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얀 잎에 노란 꽃수술의 꽃이 단연 시선을 큰다. 나는 어릴 적에 이 꽃의 이름을 몰라서 계란 프라이 꽃이라고 부르곤 했는데, 정확한 명칭은 데이지 꽃이다. 꽃말도 참 예쁜데, [**명랑**], [**희망**], [**순수한 마음**], [**평화**]의 뜻이 있다 한다. 이 꽃을 촬영한 곳은 경기도 수원 탑동 시민농장인데, 데이지 꽃만 군락을 이루어 핀 곳으로 유명한 곳들이 몇 있다. 시간을 잡아 그곳을 다녀와서 이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기대하시라~) 꽃 크기도 알맞아서, 근접 촬영을 해도 예쁜 꽃이고, 멀찌감치 찍어도 예쁜 꽃이다. 흔한 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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