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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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hy (사진)/꽃, 나무

홍매화가 눈부시던 날

작가 노트 2023년 서울의 봄소식을 알려준 봉은사의 홍매화 사진입니다. 빛이 점점 강해지면서 홍매화의 빛도 점점 붉게.. 그리고 눈부시게 밝아집니다. 아무래도 꽃 사진은 광각랜즈보다는 70mm 준망원 이상의 랜즈를 이용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꽃만을 주제로 조리개를 개방하여 주변 배경을 날리며 찍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만, 그래도 주변 배경과 어울림이 있게 하여 찍는 것도 연습해 보면 구도를 찾는데 큰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서울의 홍매화는 봉은사, 창덕궁이 유명하고 근래에는 청계천 매화거리도 알려지는 추세입니다. 위 사진들은 크라우드픽에서 좋은 퀄리티의 사진으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크라우드픽 취미사진가 나라 작가 - 크라우드픽의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저작권 걱정 없는 상업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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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리뷰와 생활정보)/기타 생활정보 팁

2022년 봄꽃(개나리, 진달래) 개화 예상 시기는 언제??

안녕하세요. 취미 사진가 나라입니다. 어느덧 3월로 접어들면서 일교차도 커지고, 낮에는 봄기운이 살랑살랑 느껴지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시작되면서 기지개를 켜듯 봄꽃들도 이제 슬슬 봉우리를 올리며 개화를 하게 될 텐데요. 환한 봄꽃들이 만개하여 우리를 맞이 해줄 시기를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2년 봄꽃 개화 예상 시기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대표적인 봄꽃은 개나리, 진달래와 벚꽃이 있습니다. 봄꽃 중 개나리, 진달래는 벚꽃보다 미리 피기 시작하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나리, 진달래 기준으로 2022년 봄꽃 개화 시기를 예상해 보고자 합니다. 2022년 개나리 개화 예상 지도 금년 봄꽃 개화 시기는 작년보다는 2~6일 정도 늦겠지만, 평년보다 2~13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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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hy (사진)/기타

다른 느낌의 사진색감 이야기

작가노트 똑같은 사진을 다르게 보정한 것은 아니지만, 동일 장소에서 촬영한 각각의 사진을 포토샵 라이트룸으로 색감 보정을 해본 것이다. 좀 더 선명하게 벚꽃이 보이는 건 좌측 사진들이다. 부분 대비 값을 올려 표현을 한 것인데.. 뭔가 무거운 색상의 느낌도 든다. 배경이 어둡고 피사체가 밝다면... 좀더 선명한 사진이 나오기 때문에 그러하다. 반면 우측 사진들은 봄의 화사한 느낌을 주고자 대비 값과 부분 대비 값을 낮춰 보았다. 소프트함이 사진속에서 느껴진다. 어쩌면.. 봄의 색감에는 이런 소프트함이 어울리는 것 같다. 기온마저 느껴진다는 이야기다. 가장 좋은 사진은.. 눈으로 본 그대로를 담은 것이라고 하는데... 그간 그렇게 사진을 찍고 후보정도 해왔다면.. 이번 봄 사진에는 살짝 이러한 변화를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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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여행과 맛집)/서울

창덕궁 홍매화와 함께한 고궁 산책

안녕하세요. 취미 사진가 나라입니다. 올해는 평년보다 봄 꽃 개화 소식이 빠른 것 같습니다. 제주도는 지난주에 벌써 벚꽃이 활짝 피었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서울도 따스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봄꽃 소식이 하나 둘 들려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의 봄꽃이 시작된 고궁... 창덕궁을 다녀와 이렇게 포스팅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고궁 중 하나 인 창덕궁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보면.... 창덕궁은 경복궁 우측에 있는 이궁입니다. 그리고 창경궁과 이웃하고 있죠. 이 창덕궁과 창경궁은 사용하는 용도가 서로 다르지만 둘이 이웃하고 있어 하나의 구역으로 불려 동궐이라고 하여 왔습니다. 조선시대 중 가장 오랫동안 임금이 지낸 궁으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때 재건하였고,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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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hy (사진)/꽃, 나무

봄의 향연

작가노트 여느 해 보다 맑은 하늘과 공기의 봄을 꽃들이 먼저 느끼고 있는 것 같다. 꽃의 싱그러움과 깨끗함이 더욱 눈부시게 다가오는 것이 나의 카메라 뷰파인더에서도 느껴질 정도였으니 말이다. 위 사진들은 모두 캐논 EOS 6Dmark2의 라이브 뷰를 통해 LCD의 모습을 보고 찍은 사진이다. 아무래도 사진 구도나 접근성은 뷰파인더로 찍는것보다는 편한 것 같다. 봄을 풀프레임카메라로 다 담을 수는 없지만.. 느낌만큼은 담고 싶었다.. 봄의 향연.... 파릇파릇... 예쁨 폭발 봄꽃들..... 이젠 가을의 단풍으로 새로운 아름다움을 기대해봐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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