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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여행과 맛집)/충청남북도

충청북도 단양 여행

서울에서 단양까지의 거리는 대략 139Km 정도 된다. 일정은 서울 출발-도담삼봉-만천하스카이워크-잔도길 걷기 였다. . . 새벽녁에 출발하여 도착한곳은 도담삼봉이다. 입장료는 없고, 주차료 2천원을 낸것으로 기억한다. 어린시절 교과서에서 보고 가본 이후 수십년만에 가본곳이지만 주변환경은 바뀌었을지언정, 도담삼봉은 그대로였다. 도담삼봉을 보기 위한 유람선도 있었고, 공원도 조성되어 있었다. 도담삼봉에 대한 설명을 간략히 하자면, 도담삼봉은 남한강이 크게 S자로 휘돌아가면서 강 가운데에 봉우리 세 개가 섬처럼 떠 있어 ‘삼봉’이라고 했고, 섬이 있는 호수 같다고 하여 ‘도담’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도담삼봉 주차장 옆으로 석문 이라는곳을 걸어서 가야 하는데, 하루 일정의 여행어서 다음기회로 하고 이동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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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hy (사진)/풍경

매밀꽃 필 무렵 도담삼봉

단양 도담삼봉을 매밀꽃밭에서 바라보다 Canon EOS 6D mark2 + 50mm f1.8 작가노트 도담삼봉 앞에 피어져 있는 메밀꽃밭을 역광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역광으로 인한 하늘은 약간의 갈색톤이 든다. 그로인해 더욱더 메밀꽃이 푸르르게 보인다. 메밀꽃밭을 지평선으로 멀리 보이는 도담삼봉이 지평선 위에 올려져 있는 형상으로 촬영하고자 한 사진이다. 한가지 아쉬운건 바람으로 인해 약간 꽃들이 흔들렸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역시도 자연스러운것 같다. 역광 사진촬영으로 인한 제약이 있긴 하였지만,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을 통한 보정으로 약간의 암부를 살린 사진이다. 훗날엔 망원랜즈를 통해 도담삼봉이 더 도드라지게 촬영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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