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순경에 만날수 있는 꽃무릇(상사화)
작가노트 꽃무릇이라고 하는 상사화가 피는 시기는 9월 초라고 하는데, 계절이 예뻐지려는 시기에 미리 활짝 피는 꽃이다. 사진을 찍으며 보니 해가 많이 비치는 곳보다는 그늘진 곳에 군락을 지어 많이 피어 있는 모습이다. 그래서일까... 실제로 보면.. 빛을 받으면 화려하게 보일 텐데...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위 사진들은 후보정하여 빨간 색상을 강조하였는데, 과한 느낌을 준 것도 사실이다. 후보정하면서 딱 저렇게 화려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였는지.. 결과물이 그렇다..^^; 이 꽃무릇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길상사에서 촬영한 것이다. 매년 9월 초순경에 찾으면 예쁜 상사화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서울 성북동의 길상사 꽃무릇 산책 2021
안녕하세요. 취미 사진가 나라입니다. 작년에 다녀가 보고 포스팅으로 올렸던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길상사를 2021년 9월에 다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9월 초순경에 꽃무릇이 활짝 피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이맘때 산책 겸 걷기 딱 좋기도 하여서 다시 찾아가 보았어요. 이번에는 오전 시간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찾아가는 방법과 작년 길상사의 모습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서울에서의 사색 - 길상사(吉祥寺)를 걸으며... 서울에서의 사색 - 길상사(吉祥寺)을 걸으며... 안녕하세요. 취미 사진가 나라입니다. 가을이 다가오면서, 하늘도 공기도 깨끗해져만 가는데.... 코로나 19로 집안에만 있기가 너무 답답한 요즈음입니다. 매년 이맘때쯤은 지역 축제나 꽃밭을 jknara.tistory.com 길상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