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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hy (사진)/꽃, 나무

영롱한 색을 띈 세미원의 연꽃들

작가노트 이제 연꽃이 한창 필 시기가 되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양평에 위치한 세미원에는 연꽃정원이 꽃들로 가득 찼다. 여느 해처럼 야간개장까지 하며 관람객을 맞이해야 할 세미원도 코로나19로 큰 축제 이벤트는 하지 않고 있다.. 이른 아침에 사진작가들이 찾아 각자의 포인트에서 연꽃을 사진기에 담느라 바쁜 곳이기도 하다. 삼각대를 사용할 수 있어서 이맘때 사진 실습으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나처럼 취미 진사의 경우는 이른 아침이 건 오후 늦게던... 자유롭게 찾아 관람하며 사진도 마음껏 찍을 수가 있다. 이곳을 몇 번 와보니... 24-70mm 같은 줌 랜즈나 70-200mm 같은 망원 랜즈가 촬영하기 좋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무겁게 16-35mm 광각 랜즈 하나를 챙겨 갔는데... 꺼내보지도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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