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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pla (건프라)/MG(마스터그레이드)

MG 사자비 ver.ka -3편 (마감+포징)

데칼작업하는건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지옥데칼이라는 말이 사실이었다. 습식데칼을 처음 해본거지만, 얇은 스티커를 부착시켜도 마르면 떨어지는 사태를 한번 겪고, 연화제와 부착제가 섞여 있는 마크핏 스트롱을 구입해서 습식데칼을 부착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한다. 마크스트롱은 곡면에서도 적당하게 녹고 잘붙어서 마크소프터, 마크세터를 한번씩 발라줘야 하는 이중고는 피하게 해줬다. 데칼을 다 붙이고 악어집개로 각 파츠들을 분해해서 꼽아줬다. 날씨 좋은날 야외에서 탑코트 마감제를 뿌려줬다. 워낙 스프레이 양이 작아 2통도 모자름.. 분해를 많이 할수록 마감제 사용량이 늘어난다. 너무 분해하지는 말자. 악어집개로 각 파츠별 찝어 이동전에 찰칵.. 습식데칼한것들이 보인다. 내가 잡은 포징은 이 포징이다. 워낙덩치도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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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pla (건프라)/MG(마스터그레이드)

MG 사자비 ver.ka -2편(부분도색+가조립)

가조립을 하면서 부분도색을 진행하였다. 앞서 1편에서 보여드린듯이 부분도색이라고 하기 무색하지만, 금색과 은색 마커로만 진행하여, 특정 포인트들만 마커로 진행하였다. 부분도색 방법은 마커를 1.5리터 물병 뚜껑에 짜서, 이쑤시개로 칠했다. (유튜브 "도색하는 미녀" 를 많이 참조 하였다. ) 아래는 작업하면서 남긴 사진들이다. 블로그용으로 만든 사진이 아니여서.. 자세하지는 않다.. 상체 가조립 하면서 금장 포인트 부분을 찾아 도색하였다. 콕핏이 외부에선 안보인다지만, 먹선처리 해줬다. 상반신 동력선은 금색과 은색 마커로 부분도색하였으나, 허리 동력선은 색분할이 잘된 사자비이기에 그냥 먹선처리 후 그냥 하기로 하였다. 포인트 금장이 눈에 띈다. 정면에서 보면 이런 모습 뒷부분에는 나사 모양만 포인트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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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pla (건프라)/MG(마스터그레이드)

MG 사자비 ver.ka -1편 (준비)

건프라 입문 후 가장 만들고 싶었던 것은 바로 사자비 버카 되시겠다. 무엇보다 많은 블로그와 유튜브 등에서 극찬으로 가득했던 기체이기 때문에 망설일 이유도 없었다. 바로 너로 정했어!! 사자비!! 박스를 개봉해보니 런너 수가 어마무시했다. 아마 첫 건프라로 사자비를 선택했다면.. 다신 안한다 했을지도 모른다. 건프라 중 ver.ka 라고 적혀 있는것들은 디테일도 디테일... 난이도도 상급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다시말해.. 이녀석은 장난감 수준이 아닌것이다.. 처음으로 부분도색을 해보겠다고 모든 런너를 이렇게 퐁퐁으로 세척을 했다. 여기저기 글들과 자료를 수집하면서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는 갑을논박중에 하나가 바로 세척이 있었다. 안해도 그만이겠지만.. 세척 뭐 어렵다고.. 욕조에 퐁퐁을 풀고 담금질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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